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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중 제41회 졸업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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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36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1-03-03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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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8 08:21 조회 2,5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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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중 제41회 졸업식 가져
“꿈과 희망을 위해 실력을 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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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중 장재계 교장이 졸업생들에게 회고사를 했다.


불교 총지종의 학교법인 부산 동해중학교가 제41회 졸업식을 가졌다. 2월 9일 학교 해오름 관 에서 거행된 졸업식에는 의강 이사장, 장재계 교장, 대원 정각 사 주교, 김일현 학교운영위원 장, 문진수 학교운영위원회 부위 원장, 이영희 학부모회장, 김무 남 개방이사, 박정선 개방감사, 김경숙 명륜2동장, 선생님과 학 부모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의강 이사장은 치사에서 “성취 목표 세움, 적극적이고 긍 정적사고, 감사하는 마음”3가지 를 내세우며 성공적이고 보람된 삶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 성 통리원장의 축사를 대독한 대원 정각사 주교는“부처님을 의지할 것과 무한한 가능성의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자”고 격 려하였다. 

장재계교장은 회고사에서 졸 업생들에게“자신이 갖고 있는 꿈을 향해 미래와 희망에 맞는 알찬 실력을 쌓아가도록 노력” 하기를 당부했다. 답사에 나선 졸업생대표 송주현 학생회장은 선생님의 가르침에 고마움과 교 정을 떠나는 서운한 마음은 있 지만, 사회를 위하고 필요한 인 재가 되어 학교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불교총지종 장학회는 정재 한, 이정훈, 장일영, 전재호 학생 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사장 상에는 도현윤 학생, 학교장상에 는 신동훈, 정지연, 박익진 학생 이 각각 받았다. 

이번 졸업생은 198명이며 특 목고와 자사고 진학 133명과 전 문계 65명이 고등학교로 진학된 다. 한편 동해중학교는 1967년 개 교했으며 신의, 성실, 창조의 교 훈아래 21학급 550여명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개교이래 졸업생 수는 16,700여명이며, 이진복 국 회의원이 총 동창회장을 맡고 있으며, 조현오 경찰총장을 비롯 하여 법조계, 경제계, 교수등 각 계각층에서 졸업생들이 활약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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