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종의회 의장 대원 정사가 의원들에게 안건을 상정하고 있다.

총지종은 제77차 춘계강공회를 개최하기 앞서 4월12일 원의회와 재단이사회, 사회복지재단이사회 의를 했다. 

원의회에서는 지성 통리원장 과 인선총무부장, 시정재무부장, 수현교정부장, 우인사회부장, 선 도원 총지사 주교, 법경 밀교연 구원이 참석했다. 

안건으로 통리원 수입·지출 결산 심의건과 승직법 개정안이 논의되었다. 재단이사회에서는 임원선출건에서 지성이사, 선도 원이사, 시정이사, 법등이사가 임기만료후 유임되는 안을 가결 했다. 사회복지재단이사회는 결 산심의를 통과시켰으며, 교도 가 정지원금의 연장건을 통과시켰 다. 

이어 안성 감사의 유임과 지광 감사의 임기 만료 후 법우 정사 를 선임했다. 13일에 열린 중앙 종의회 대원 의장이 주재한 회 의에서는 원의회, 유지재단과 복 지재단회의에서 통과된 임원에 대하여 승인을 하였다. 

또 의회 에서는 동해중학교 의강 이사장 만료 후 후임에 지성 통리원장, 수현 감사의 후임에 안성 국광 사 주교를 각각 추천했다. 

인선 총무부장은 벽룡사 사원 매입의 진행사항에 대하여 의원들에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