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불교총지종 ‘어르신 큰잔치’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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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43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11-10-04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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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3 09:57 조회 4,027회본문
제9회 불교총지종 ‘어르신 큰잔치’ 봉행
불교총지 종 사회 복지 재 단은 9 월21일부터 22일까지 부안 대명 리조트에서 제9회 어르신 큰잔치 를 봉행했다. ‘하나되는 총지인’ 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봉행된 법 회는 전국의 사원에서 교도 700여 명이 동참 성황을 이루었다.
입재식에서 효강 종령은 법어 를 통해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 렵고, 불법 만나기는 더욱 어렵 니니, 금생의 도를 닦지 않고 헛 되이 죽어버리면 만겁을 지나도 다시 만나기 어려우니라,모름지 기 부처님의 정법에 의지하여 날 마다 새롭고 부지런히 닦아 물 러나지 말고, 속히 정각을 이루 어 모든 중생을 제도하라.”며 현 생의 수행정진을 강조하셨다. 지 성 통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 늘 법회에 참석하신 보살님과 각 자님들께서 ‘하나 되는 총지인’이 라는 주제처럼 법회기간동안 함 께 웃고, 부처의 마음처럼 넉넉하 고 자비로운 평안의'시간을 보내 시어 가정으로 돌아가실 때는 행 복과 자비의 웃음보따리를 가득 안고 가시기 바랍니다.” 며 전교 도가 하나 되는 잔치가 열렸음을 선포하였다. 입제식에 이어 개그 맨 엄용수씨의 사회로 열린 전국 사원 장기자랑대회에서는 총21개 사원이 참가, 수개월간 준비한 공 연을 무대 위에 올렸다. 초청가수 의 무대와 시상식을 끝으로 첫째 날 행사를 마쳤다. 둘째 날 아침 부터 대명콘도 사우나 체험, 변산 채석강 관람 등을 마치고, 회향식 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용맹정진 진언수행을 할 것을 서원했다. (관 련 기사, 화보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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