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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교구 교화의 어머니 정각원 대전수 제28주기 추선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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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46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2-01-02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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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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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7 04:04 조회 2,3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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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교구 교화의 어머니 정각원 대전수 제28주기 추선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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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부산 정각사에서는 석을 마련하고, 교화의 문을 연 정각원 대전수의 제28주기 추선법회가 봉행되었다. 정각사 주교 대원정사의 집공으로 열린 이날 법회는 스승님들과 교도 100여명이 동참, 스승님의 극락왕생을 서원했다. 정각원 대전수는 총기원년에 정각사 주교의 소임을 맡아 교화를 시작하셨다. 총기9년에는 통리원 교정부장을 맡아 통리원 교정 업무의 기틀을 마련하고, 총기10년 저 부산교구장에 임명되어 오늘날 부산 교구에서 교화를 시작하였다. 정각원 대전수는 법신 베로바나 부처님의 진언 밀법을 전하기 위해 불철주야 수행과 교화에 매진하셨다. 아직도 스승님의 교화를 받고 수행을 이어나가는 교도들은 자애로운 어머니 같은 모습을 이직도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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