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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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불교대 사림 대작불사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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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48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2-03-02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교계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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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조계사=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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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6 11:22 조회 2,2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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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불교대 사림 대작불사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조계종 전 총무원장 지관 대종사 49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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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당 지관대종사 49재 법회가 2월 19 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되었다. 49재 법회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및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대덕 스님들 과 인공 태고종 총무원장, 일한불교교류 협의회장미야바시 쇼겐스님, 최광식 문 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사부대중 약 1,000 여명이 참석했다. 명종을 시작으로 진행 된 지관대종사 49재 법회는 행장소개, 지 관대종사 육성법문에 이어 조계종 법전 종정은 밀운대종사가 대독한 법어를 통 해 “간절한 인연이 있으면 만덕 의 몸을 나툴 것이요 담적 하고 여여 하면 적정삼매 에 들 뿐 이다”며 “종사가 이 땅에 남긴 삼장의 교 해와 은혜는 천년에 깊고 교화는 만대 에 빛날 것”이라고 설했다. 조계종 총무 원장 자승스님은 추도사에서 향화를 올리는 이 시간의 깊은 뜻으로 남아 있는 중생의 상심과 불안은 미래를 위한 성찰과 지혜로 승화되니, 인연의 마디를 또 하나 매듭하는 찰라에도 이 생의 인 연자들은 서로가 보이는 감화 의 묵언에서 스님의 가%을 찾고 있습 니다."며 대종사를 추도했다. 한국불교 종단협의회 부회장 태고종 총무원장 인 공스님은 “종교평화와 공존, 종단화합을 몸소실천했던 이 시대의 대표적 학승이 자 선지식이었다.”며 지관 대종사를 회 고하였다.

각계대표의 헌화에 이어 지관대종사 문 도 대표인 세민스님은 “문도들이 화합하고 더욱 정진하여 가산불교대사림 대 작불사를꼭이뤄내겠다.”고 참석한대 덕 스님들과 각계 인사들에게 인사를 전 했다. 법회 이후에는 조계사 대웅전에서 지관대종사의 사리를 공개하고 친견하 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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