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제11대 성초 총인 추대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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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45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1-12-05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교계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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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7 05:32 조회 2,195회본문
진각종 제11대 성초 총인 추대법회 봉행
- 진언의 총지문을 열어 중생 업을 다스리자
- 진언의 총지문을 열어 중생 업을 다스리자
스님, 천태종 무원 총무원장대행, 총지종 중앙교육원장 화령정사 등 불교 관계자 와 문광부 강봉석 종무실장, 정의화 국회 부의장, 신계륜 신정치문화원 등 내외 귀
빈 1,000여명이 참석했다. 총인추대법회 봉행위원장 혜정(통리원장) 정사는 "오 늘은 사라져가는 밀교를 중흥시키기 위 해 새로이 밀교를 창종하신 진각성존 회 당종조님의 법통을 11번째로 승계 상승 하는 뜻 깊은 날이며 진각종단의 제 11 대 총인으로서 법통 승수하는 이 성스러 운 인연의 자리는 진실로 불은이 가득한 자리"라면서 "성스러운 법석에 동참하신 불자와 진각종도들은 성초 총인 예하 추 대법회의 큰 인연으로 한국불교의 성상 속에 수행정진, 그리고 회향의 주인으로 다시금 우뚝 서기를 저마다 서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초 총인은 취 임 법어를 통해 “심인의 진실방편은 심 성을 깨쳐서 과학문명을 옳게 쓸 수 있 게 하며. 진각의 정법설법은 진언의 총지 문을 열어 중생 업을 다스리게 한다”며 “ 이제 이 법문으로 화합종단의 기풍을 새 롭게 하고 중생과 나라와 인류의 안존(安 存) 열락(悅樂)이 법계에 두루 하도록 용 맹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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