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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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교화발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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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47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2-02-02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교계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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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총지사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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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6 12:17 조회 1,5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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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발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기 41년 기로스승 진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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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총본사총지사에는교 화의 임무를 마치고 기로스승으 로 진원하는 세분의 스승님들을 축하하기위해 많은 교도들이 함 께했다.

기로스승으로 진원하는 흥국사 밀공정 전수, 실보사 정법계 전 수, 총지사 선도원 전수는 그동안 전국의 교화 현장에서 원정 대성 사의 입교개종의 대원을 이루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였다.

진원 스승을 대표하여 실보사 정법계 전수는 “퇴임은 마침과 끝 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또다 른 출발이기도 합니다. 이제 모든 짐을 벗어던지고 자연무위로 돌 아가 조용히 세상을 감상하며 나 자산을 더욱 되돌아보는 수행생활을 해나갈 생각 입니다. 기로스승으로서의 품위와 승직자 로서의 덕행을 더욱 갈고 닦아 모범되는 선배 스승으로 거듭나가기를 약속드립니 다. 현직을 떠나지만 승단의 일원으로서

종단발전과 중생교화라는 대 사명을 잊지 않고 용맹정진 하고자 합니다.” 며 그동안 의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세분의 스승님들은 새로이 수여 받은 기로스승 금가사를 수하고 동료 스승님과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념 촬영을 했다.

비록 교화의 현장은 떠나지만 불교 총지종의 스승으로 품위를 지키며, 즉신성불의 그날 까지 용맹정진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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