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총지사 각자님들이 불공정진과 친목도모를 위한 모임을 결성했다. 3월 11일 월초 불공을 마치고, 통리원 3층 법장원에서 전정부 각자님을 비롯한 6명이 첫 모임을 가지고 총지사 각자님들을 회원으로 하는 신행모임을 결성하기로 결의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전정부 각자님을 회장, 유성열 각자님을 총무로 선출하고, 매월 월초불공 회향일에 정기 모임을 가지기로 하였다. 회장 전정부 각자님은 “단순한 친목모임을 떠나, 음성공양도 함께하고, 신행의 도반으로 불공정진하기로 했습니다.”며 이번 모임의 결성으로 총지사 교화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서원했다. 총지사는 이번 각자님들의 신행 모임 결성으로 교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