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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간의 화합을 통해 새로운 발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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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58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3-01-02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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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이인성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통리원 반야실 이인성 편집위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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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2 05:04 조회 2,0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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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간의 화합을 통해 새로운 발전 모색
-서울. 경인 교구 신정회 합동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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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경인교구 신정회 총회가 열린 통리원 반야실

12월 13일 서울. 경인지역 스승님들과 신정회 간부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였다. 통리원 2층 반야실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총기 41년 각 사원별 신정회 활동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계사년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법등 서울. 경인 교구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생활과 병행하여 신정회 활동까지 하시는 보살님들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스승과 보살님들은 수레의 두 바퀴처럼 함께 하며 교화에 임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며 총지종 교세발전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총지사의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 활동들을 전개하기를 서원합니다.”며 신정회 간부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김은숙 서울. 경인 신정회장은 “자연은 순리에 따라 계절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듯이 각자의 분수대로 화합하면서 조화롭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며 지난 한 해의 소감을말했다.

총회 도중 친히 방문하신 효강 종령 예하는 특별법문을 통해 “서울. 경인 교구 만덕장 회장님과 간부들의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저 자신도 종단의 발전과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매일 참회를 드립니다.

나와 중생과 부처가 바로 하나다 하는 ‘삼평등’의 진리가 실천되는 순간 우리 모두가 평안한 것입니다. 승단과 교도가 하나로 화합되어야 진정한 교단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원정 대성사께서 종명을 대한불교 총지종으로 하지 않고 ‘불교 총지종’으로 명명하신 것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총지의 진언 밀교를 교화하기 위함입니다.

이번 스페인 국제재가불자대회와 부산 종립 동해중학교에서 열린 통일음악예술제는 문화를 통한 포교와 세계화를 지향하신 종조님의 큰 뜻이 서서히 나타나는 것입니다.”며 설하셨다.

이날 회의는 내년도 주요 계획에 대한 토의와 스승과 간부들 간의 합장례를 끝으로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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