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록 총지종 부산.경남 신정회 지회장이 10월 6일 봉행되는 제2회 통일음악예술제에 보탬이 되기를 서원하며 500만원을 희사했다. 9월 18일 오후2시 신인록 지회장은 부산 정각사에 마련된 예술제 운영위원회 （위원장 수현정사）를 방문 한자리에서 “총지종 부산.경남 교구의 큰잔치를 준비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신정회에서도 물심양면 도울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모두의 지혜를 모아 예술제가 원만히 봉행되도록 불공 서원하겠습니다.” 며 운영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인록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인선 총무부장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500만원을 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