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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종립 위덕대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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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0호 발행인 발간일 2013-03-05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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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1 10:15 조회 2,1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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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종립 위덕대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
박사 10명, 석사 99명 등 615명에게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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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종립 위덕대학교는 2월 20일 오후 2시 교내 정진관(대학체육관)에서 201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470명, 석사 99명, 박사 10명, 최고경영자과정 36명, 불교지도자과정 7명 등 총 615명의 학위자를 배출했다.

위덕대 정교실장 범주 정사의 집전으로 열린 예참불사에 이어 학사보고, 학위수여 및 시상, 총장인사말, 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 제14회 학위수여식에서 서남수(교육부장관 내정) 총장은 식사를 통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지식을 내것으로 만들고 그것을 더 높은 수준의 지식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역량을 가진 사람들만이 더 밝은 미래를 맡을 수 있다’’며 "대학 졸업은 공부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인 만큼 졸업 후에도 계속 배우는 자세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 총장은 이어 "도전하라! 또 도전하라!

이 한 마디가 여러분께 가장 드리고 싶은 말"이라면서 "도전없이 성과가 없으며 도전하는 젊은이만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진정한 젊은이"라고 강조했다. 서 총장은 또 "졸업생 여러분들이 사회에 진출해 뛰어난 역량과 도전정신, 그리고 성실성으로 주위의 인정을 받게 되면 그것이 바로 위덕대가 명문대학으로 인정받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 정사는 축사에서 “오늘 졸업생 여러분은 스스로 축하를 하고 축하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며 "사회에 진출하기에 앞서 스스로의 능력에 감사하고 가족에 감사하고 스승에 감사할 때 이 사회, 이 세상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회당학원 이사장 혜명 정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금까지 학교라는 울타리 속에서 갈고 닦은 실력들을 사회 속에서 펼치기 시작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졸업의 영예는 끝이라는 의미보다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가 크다’’ 며 "졸업생 여러분들은 대학의 자랑이며 보람이다.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학부 전체수석을 차지한 선찬미(유아교육과)씨가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설립종단인 진각종 총인상은 구자응 (불교학과)씨, 통리원장상은 박소연(사회복지학과), 강세라(일본언어 문화학과)씨가 각각 수상했다. 공로패는 김상석 (경영학과 박사), 황동섭(사회복지학과 박사), 양명분(교육학과 석사), 김대영(사회복지학과 석사), 김필례(교육학과 석사), 배용재 (최고경영자과정), 윤병운(최고경영자과정)씨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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