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원 상반기 49일 불공 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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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0호 발행인 발간일 2013-03-05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총지사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1 09:34 조회 2,239회본문
국가의 안녕과 자녀 잘되기 서원
불교총지종은 2월 19일 전국 사원에서 총기 42년 상반기 49일 불공에 들어갔다.
서울 총지사(주교 법등정사) 서원당은 총기42년 상반기 49일 불공에 동참한 스승과 교도 모두가 진 호국가불사와 자녀 잘되기 서원에 한 마음을 모았 다,
총지사 주교 법등정사는 설법을 통해 “상반기 49 일 불공은『국가의 안녕을 기원하고 자녀 잘되기 불공을 병행해야 된다.』며 원정 대성사께서 제정 하신 총지종의 특별기도 중의 하나입니다. 총지종 오 모든 스승과 교도가 일치단결하여 49일 동안 정진해야합니다. 또한 수행 기간 중에는 계율을 지키 는 것 뿐 만이 아니라, 정진에 방해가 되는 장소의 출입을 삼가하고 시간을 지킬 수 있도록 다 같이 서로를 경책하며 불공에 임합시다.”며 입제에 드 는 교도들의 마음을 다잡았다. 49일간의 시간을 통 해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는 침회와 자성 메)의 시간을 되기 바란다.
〈진호국가불사〉의 진언은 “움훔야호사”이다. 이 진언불사 출처는 종조 원정 대성사가 밀교경전인 “수호국계주다라니경”에 군거했다. 의궤의 정립은 총기8년(1979년) 4월 26일 춘계강공회에서 제정되었지만, 이미 1975년부터 진호국가불사의궤를 시 행했었다. 내용은 나라발전, 국태민안, 조국평화통 일을 기원한다. 이 호국 불사는 1년에 2회 상.하반 기로 나누어 각각 49일 동안 행한다. 또한 총기20 년(1991년)부터 종령 특별 유시로 자녀가 잘 되어 나라의 큰 인물로 만들기 위한 자손 불공이 시작되 었다.
상반기 49일 불공은 4월 8일(양력)에 회향된다. 회향일의 의미는 부처님오신날이 음력 4월 8일이 지만, 종단은 이를 양력으로 정했으므로 8일에 마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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