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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행 대전수 1주기 추선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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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1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3-04-05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교계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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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관성사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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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31 13:22 조회 2,3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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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행 대전수 1주기 추선불사
3월 31일 관성사에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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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행 전수님 영전에 훈향하는 교도들

언제나 웃음으로 교도들을 대하시고, 말보다는 실천행의 모범을 보여 주시던 대도행 대전수님의 1주기 추선불사가 3월 31일 관성사에서 봉행되었다.

관성사 주교 인선정사의 집공으로 유가족과 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의 정과 극락왕생의 발원으로 추선불사는 시작되었다. 관성사 주교 인선정사는 법문을 통해 “대도행 대전수님의 한량없는 공덕이 없었다면, 오늘의 관성사가 있기 어려울 것입니다. 언제나 말없는 실천행 으로 우리를 이끌어주시던 대전수님의 극락 왕생을 발원합니다.”며 스승님의 유지를 받들고 이어나갈 것을 교도들과 함께 서원했다.

대도행 대전수님은 1977년 지송급에 품수 되면서 스승으로 첫발을 내디딘 후, 육합서원당 근무를 시작으로 밀법 교화의 길로 드셨다. 1989년 서울시 종로구 행촌동 관성사 주교로 부임하시면서, 아무도 나서지 않았던 중생 교화의 불모지를 탄탄한 교화의 성전으로 만드셨다. 2000년 기로스승으로 진원 하실 때까지 관성사에서 누구도 이루 지 못할 교화와 수행의 높은 탑을 세우시고 즉신성불의 대도를 이루기 위한 수행에 전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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