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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같이, 세상을 향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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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90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7-05-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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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07 09:06 조회 2,7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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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같이, 세상을 향기롭게
20일 연등축제 등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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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 날(5월24일)봉축행사가 5월 9일 오후 7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의 장엄등 점등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연등행사와 제등행진, 각종 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장엄등 점등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비롯한 각 불교종단의 주요인사와 신도들이 함께 참여 하며, 점등식과 동시에 광화문〜경복궁 경회루 구간에 설치된 가로연 등이 일제히 밝혀진다.

지난해부터 ‘국민축제의 장’으로 시작된 연등음악회는 5월 20일 오후 9시30분 연등축제 회향한마당이 열리는 종각사거리에서 있을 예정이다.

봉축 법요식은 5월 24일 오전 10시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각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된다.

올채 봉축기간 중에는 특히 어려만든운 이웃을 돕는 자비의 행사가 이어 질 전망이다. 파라미타청소년협회 수원지회는 5월 5일까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해 ‘할머니와 함께 나누는 부처님의 마음’을 진행 한다.

조계사는 5월 10일까지 전국 군부대의 장병과 교도소 재소자, 독거노인들에게 자비의 선물 보내기 행사를 마련하며, 봉축위원회와 전국 17개 대형 병원의 법당은 5월 24일까지 병실에 “병원 연꽃등’을 전달한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도 전국 주요 사찰을 대상으로 다음달 29일까지 ‘이웃을 위한 희망의 등 밝히기’ 행사를 추진한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5월 5〜6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이웃을 위한 3000배 정진기도’ 를 열어 법회 보시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에 전달한다.

총지종은 서울 동대문 운동장에서 열리는 연등축제에 서울경인지역 스승들과 연희단, 풍물패, 교도등이 참석하여 종단 상징 장엄등을 필두로 발원지를 적은 연등을 들고 연등 행진을 한다. 부산에서도 동해중학교 불교반 학생들의 풍물패를 필두로 하여 부산경남지역 스승들과 교도들이 참가하여 축제 한마당을 연출함으로써 총지종의 위상을 제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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