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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체대 비 의 사상으로 모두가 부처 되는 한 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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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59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3-02-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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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총지사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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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1 11:44 조회 2,1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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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체대 비 의 사상으로 모두가 부처 되는 한 해가 되기를
1월15일 총본산 총지사에서 총기 42년 신년하례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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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42년 불교 총지종 신년하례법회

총기42년 계사년 신년하례법회가 총기 42년(2013년)1월15일 오후 1시 총 본산 서울 총지사에서 열렸다. 이날 법회는 효강 종령예하를 모시고 지성 통 리원장과 종단 집행부를 비롯한 각 사원의 주교 기로스승 및 교도들이 동참 했다. 인선 총무부장의 집공으로 열린 법회는 원정기념관 참배를 시작으로 종령 예하의 헌화, 승단 하례, 교도일동 하례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효강 종령예하는 법어에서 “부처님의 동체대비 사상은 모든 중생이 한 뿌 리에서 태어나, 각자의 만다라 세상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가 나와 중생과 부처가 하나라는 삼평등의 진리를 가슴에 새기고 자신이 가 진 재물, 지식, 법, 염송공덕을 모두에게 베푸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 리가 모든 중생을 대할 때, 부처님 대하 듯 하면 미움과 원망은 사라지고, 번 뇌의 사슬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또한 올해는 12간지 중 뱀의 해입니다. 뱀 은 성장을 위해 허물을 벗는 동물입니다. 우리도 뱀이 허물을 벗듯이 번뇌 망상과 원망을 버리고 새로 태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며 계사년 새해 다짐을 설했다.

지성 통리원장은 “새해 불공을 용맹 정진으로 마치신 스승과 교도의 노고 에 감사드립니다. 계사년에도 서원하신 모든 계획들이 원만히 이루어지시기 를서원합니다.”며 인사말을 했다.

신년하례법회 후에는 기로스승 진원식이 이어졌다. 이번에 기로스승으로 진원된 선립사 심지장 전수, 삼밀사 원송 정사, 삼밀사 인법계 전수, 실지사 연등원 전수는 효강 종령 예하에게 가사를 반납하고, 새로이 기로스승 금가 사를 수여 받았다. 효강 종령 예하는 법어를 통해 “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 서도 종조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수행정진과 교화에 매진하신 스승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며 새로 진원한 기로 스승님들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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