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부산불교연합회 불기2557년 신년하례법회 봉행

페이지 정보

호수 159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3-02-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1 11:58 조회 1,597회

본문

부산불교연합회 불기2557년 신년하례법회 봉행
팔관회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동국대와 MOU 체결
42a2299294b0a490cea24a7c18171b78_1527821913_4361.jpg
부산불교연합회 신년하례법회 봉행 모습

부산시 불교 사부대중이 불기 2557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회장 수불 스님)와 부산광역시불교연합신도회 (회장 이윤희)와 공동으로는 1월 10일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 2013년 부산불교신년 하례 대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서는 화합과 번영’, ‘행동과 실천’, ‘전통문화 계승’이라는 계사년 신년 비전을 제시하고 부산불교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원년으로 삼을 것임을 밝혔다.

그 첫 번째 과제로 부산불교연합회는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원력을 구현하기 위해 ‘팔관회’의 국가중요무형문화재 등재를 목표로 설정하였다.

이를 위한 학술적 고증 연구를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에 위탁했다. 동국대 불교학술원장 인환 스님과 부산불교 연합회 는 불교문화 연구원의 문화재 등재를 위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김정균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원장은 “ 팔관회의 국가중요무형문화재 등재를 위해서는 부산시의 무형문화재로 등재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지역 행정기관에서도 관심을 갖고 팔관회가 부산지역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부산불교연합신도회 가 이 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부산시에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신년하례법회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정관 스님을 증명 법사로 모시고, 부산불교연합회장 수불, 수석부회장 화산 스님 및 부산지역 주요사찰의 지도자들도 대거 동참했으며 이윤희 연합신도회장,불교총지종 정각사 김윤경 합창단장등 교도들과 재가불교 지도자 및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정관계 대표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동참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