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협을 통한 상호 교류에 더욱 노력
페이지 정보
호수 163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3-06-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태고종 총무원, 관음종 총무원 =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31 10:10 조회 408회본문
종단협을 통한 상호 교류에 더욱 노력
법등 통리원장 태고종, 관음종 예방
법등 통리원장 태고종, 관음종 예방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의 선물 전달식
5월 27일 오후 1시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태고종 총무원을 예방하고, 태고종 총무원장인공스님, 태고종 총무부장 능해스님 등 태고종 총무원 집행부와 담소를 나누었다.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불교 총지종 신임 법등 통리원장님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서로 상생하며, 부처님의 진리를 전하는 홍포와 교화에 공동으로 협력해 나갑시다.”며 취임 축화와 상생의 방안을 공동으로 찾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법등 통리원장은 “종단협의회 부회장 종단으로 영산재 보존과 보급에 앞장서시는 태고종의 원력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며 태고종의 전통 영산재 보존과 전법 교화의 방편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3시에는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관음종 총무원 낙산 묘각사를 방문했다.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의 환대를 받은 법등 통리원장과 인선 총무부장은 집무실에서 다담을 나누었다.
관음종 총무원장이자 종단협 사무총장인 홍파스님은 “묘각사의 이웃 사찰인 총지종 밀인사 주교로 재직하셨던 법등 정사님의 통리원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정통 밀교 총지종을 이끌어 나가실 법등 통리원장님의 법운 융창하시기를 서원하겠습니다.”며 법등 통리원장 취임을 축하했다. “밀인사 재직 시절 이웃사촌으로 불교 교화의 방편을 조언해 주신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의 법체 건안하심과 대승 종단 관음종의 발전을 부처님 전에 서원하겠습니다.”며 종단의 발전과 불법 홍포에 관한 공동 관심사에 의견을 나누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첨부파일
- 163-3-3.jpg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의 선물 전달식 (49.1K) 0회 다운로드 DATE : 2018-05-31 10: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