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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사 이타심보살 사위 김병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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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1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3-04-05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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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관성사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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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1 06:57 조회 1,5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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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사 이타심보살 사위 김병찬 박사
토종균 유전자 최초 발견 세계적인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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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찬 박사(생명공학연구원)

관성사 교도인 이타심보살의 사위인 대전 생명공학연구원 김병찬 박사는 국내 최초로 한우 장내에서 메탄균 신종을 분리, 토착 메탄균의 유전학적 특성을 세계 최초로 분석했다.

일반인들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메탄균을 최초로 분리한 김병찬라사는 세계적인 학술지를 통해 과학자로서는 최고의 반열에 들었다.

이는 해운대 백사장에서 유리알 한 알을 찾는 것과 같은 업적이다.

김 박사의 장모인 이타심보살이 상반기 49일 자녀불공 중에 이러한 업적을 낸 것을 보고 관성사 교도들은 모두가 보살님의 지극한 불공으로 이루어진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피라고 입을 모았다.

이타심보살은 평생을 신심으로 지극한 불공과 수행정진으로 교도들의 모범이 되는 보살이다. 관성사의 크고 작은 일에 항상 앞서고, 보시행의 말없는 실천으로 오늘의 가피가 있다고 보살님은 수줍게 웃는다며 교도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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