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 경인교구（교구장 법우 정사）는 8월 26일 오후2시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실지사에서 신축 건립 지진불사를 봉행 하였다.

통리원장 법등 정사, 총무부장 인선 정사, 재무부장 우인 정사 등 집행부와 서울 - 경인교구 스승님, 실지사 인명화 신정회장 등이 동참한 이번 불공은 법우 정사의 집공으로 봉행되었다.

총지종 정통 지진불사의궤에 따라 실지사 신축공사가 원만히 이루어지도록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가 충만하기를 서원했다.

실지사 주교 법우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강북의 중심 사찰로 오랜 시간 교도들의 염송정진이 끊이지 않은 실지사의 신축으로 더 나은 수행 환경으로 교화의 새로운 터전이 되기를 서원 합니다. 동참해 주신 스승님, 교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라고 실지사 신축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기를 서원했다. 실지사는 연면적 195평의 2층 건물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조감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