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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름다운동행 아프리카 탄자니아 학교건립 선포식 “아프리카에 자비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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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3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3-06-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교계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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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31 10:02 조회 3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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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름다운동행 아프리카 탄자니아 학교건립 선포식 “아프리카에 자비의 씨앗”
5월 28(화)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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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 아프리카 학교건립 프로젝트 선포식

재)아름다운 동행 (이사장 자승)은 아 프리카 탄자니아 학교건립 선포식을 5월 28(화)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 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재)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스님은 인사말에서 “탄자니아에 학교를 건립하는 일은 부처님의 자비와 평등을 실천하 는 뜻 깊은 일이자, 한국불교의 인류애적 불사로 여기고자 한다.”며 “이념과 종교 빈부와 인종의 벽을 넘어 모든 중생에게 차별 없이 내리는 부처님의 법비처럼 제3 세계 아프리카에 자비의 씨앗을 전할 수 있게 됨을 여러분과 함께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가지고자 한다.”고 말했다.

축사에서 한국국제협력단 김 영목 이사장은 “탄자니아 학교 건립을 선 포하며 개발도상국 주민에게 ‘절망에서 희망을, 어둠에서 빛을, 그리고 꿈’을 선 물했다”며 “교육을 통해 사람은 더 나은 삶을 꾸려 가는데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국가는 이런 인적자원을 개발해 빈곤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바탕 을 마련할수 있다.”고말했다.

이날 아프리카 학교건립 선포식에서는 정우스님 (조계종 구룡사 회주)이 재)아름 다운동행 (이사장 자승)에 3000만원의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재)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혜일스님은 “아프리카 학교 건립 시기는 6월 말쯤이 면 가능할 것 같고 지원규모는 약30억 정 도가 될 것이다. 추가 토지는 농업 부지를 매입할 예정이며 한국불교전파의 교두보 로 삼는 건 아니다. 지금 당장 불교전파는 계획에 없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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