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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주기 불교총지종 종조 원정 대성사 멸도절 추선불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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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7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3-10-05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교계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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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원정기념관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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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9 11:12 조회 2,5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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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주기 불교총지종 종조 원정 대성사 멸도절 추선불사 봉행
9월 8일 원정기념관 및 전국 사원에서 동시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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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선사를 올리는 효강 종령 예하

제33주기 불교총지종 종조 원정 대 성사 멸도절 추선불사가 9월 8일 원정 기념관과 전국 사원에서 일제히 봉행 되었다.

원정기념관에서는 서울. 경인 교구 스승과 교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리원 총무부장 인선 정사의 집공과 교정부장 원당 정사의 사회로 추선불 사가 시작되었다.

종령 효강 대종사의 헌화와 훈향정 공 후, 통리원장, 서울. 경인 교구 스승, 유가족, 교도들의 순으로 참배가 이어 졌다.

종령 효강 대종사는 “법제자 효강은 종조님 영위 앞에 삼가 고하나이다. 종 조님께서 열반하신 휘일을 맞이하여 지나간 먼일을 생각하오니 추모의 정 을 금할 길 없아 오이다. 오직 비로자 나 부처님의 가지력으로 추복하옵고 이제 간소한 법식과 화과전을 이루었 사오니 생존하실 때와 같이 강림하시 와 흠향 하시옵소서”라며 추선사를 올 렸다. 이어 정통 의궤에 따른 추선불사 의식이 집전되었다.

통리원장 법등 정사는 인사말에서 “오늘 종조이신 원정 대성사님의 제 33주기 추선불사를 맞아 법회에 동참 하신 스승 및 교도 여러분께 감사드 립니다. 대성사님의 종지와 종풍을 이어 수행 정진에 매진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라며 동참 대중들께 인사 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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