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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제2회 만다라배 불교축구대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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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8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3-11-04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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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미사리 조정경기장 잔디구장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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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6 13:22 조회 2,3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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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만다라배 불교축구대회 봉행
10월 19일 미사리 조정경기장 잔디구장에서

불교총지종과 FC붓다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만다라배 불교축구대회가 10월 17일 미사리 조정 경기장 잔디축구장에서 봉행되었다.

불교총지종 총지드레곤스, 진각종 진각FC, 조 계종 봉은사, 전국사암연합회 , 한국불교기 자협히 , 대한불교청년회, FC 붓다, 광동고등학교 사제팀, 총8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전국사암연합회 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해 우승을 치지한 총지종 축구단 총지드레 곤스는 아쉽게 3위에 그쳤다.

불교총지종 통리원장 법등 정사, 중앙교육원장 화령 정사, 총무부장 인선 정사, 교정부장 원당 정 사, 서울.경인 교구장 법우 정사, 진각종 총무부장 터정 정사, 전국사암련 회장 각성 스님, 미얀마 문 화원 목탁 스님 등이 동참한개회식 오전 10시 열 렸다.

주관 종단인 불교총지종 통리원장이자 이번 대 회 대회장 법등 정사는 “생활불교를 실천하는 우리 총지종에서는 불교 축구인 들이 축구를 통하여 정중동, 동정중의 지혜로운 정신으로 더욱 보람 있는 일상생활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며 축구를 통해 생활불교를 실천하기를 서원했다.

대회조직 위원장인 불교총지종 중앙교육원장 화 령 정사는 “작년에 이어 제2회 만다라배 불교축구 대회가 원만히 성사된 것에 대하여 관계자 여러분 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러한 대 회를 통하여 청년 불교도들의 씩씩한 기상을 널리 알리고 서로간의 화합과 우의가 더욱 돈독해 지기 를 서월합니다”며 대회를 통해 불교도의 우정과 신심이 증장되기를 당부했다.

이어 대회운영위원장인 붓다 이동격 단장은 “축구를 통한 불교인들의 단합과 유대를 지향하며 시작된 이대회가 올해도 원만하게 진행되고 아울러 앞으루두 무궁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 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대회의 원만한 진행과 발전을 기원했다.

시축을 끝으로 개회식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본 격적인 대회 일정이 시작되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준결승에 진출한 총지드레 곤스, 진각종 광동고등학교 사제팀, 전국사암 연합회가 올랐다.

준결승 제1경기는 예선에서 붓다를 꺽은 총 지드레곤스와 봉은사를 이긴 진각FC 가 맞섰다. 전, 후반 각 15분씩 치열한 공방을 펼친 양 팀은 0:0 무승부로 연장전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승부 차기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3:2로 진각종이 승리 했다.

준결승 제2경기는 광동고 사제팀과 전국사암연 합회팀이 각축을 벌여 전국사암연합회팀이 3:0으 로 결승이 진출했다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맞붙은 진각 와 전국사암연합회팀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줬다. 최후의 승자는 전국사암연합회 팀으로 돌아갔다.

폐회식에는 불교총지종 통리원장 법등 정사가 우승 트로피와 부상을 전국사암연합회 팀에게, 진 각종 회정 통리원장이 준 우승팀인 진각FC에게 트로피와 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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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만다라배 불교축구대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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