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도산스님） 100만 서명운동 추진위(공동위원장 중앙 포교원장 지현, 정경조 전국신도 회장)는 2월 19일 오후 4시 법륜사 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강당에서 ‘한국불교 태고종 발전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스님은 격려사에서 “100만 서명 운동 은 한국불교 태고종도의 애종심 고양과 화합 단결과 부처님의 정법이 구현시키기 위한 운동 이다”며 “태고종의 발전을 위하여 전 종도들은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라”고 당부했다.

이어 총무원장 도산스님은 “전 종도가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날까지 온 힘을 쏟아 전 종도들과 함께해 화합과 단결을 이루겠다”며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고 태고종도로서의 자부심과 애종심을 발현하는 기회로 삼아 태고종의 새로운 위상을 높이겠다”고말했다.

태고종은 이번 100만 서명운동의 목적은 스한국불교 태고종 종지와 종풍을 받들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계승발전 스발전기금을 확보하여 삼보호지/ 포교활동/ 불교지도자 양성/ 한국불교 태고종 전통문화 계승 사업과 사회봉사활동 등 모든 영역에서 부처님의 정법 구현 스애종심을 고취 스화합과 단결 도모 스새로운 위상 제고를 실현해 한국불교 태고종의 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100만 서명운동 기간은 2014년 1월 1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태고종도 - 기업 - 신행단체 등을 대상으로 서명 운동과 사찰별 현금 접수, 은행구좌 입금, ARS 등의 방법으로 기금을 모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