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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스승과 교도의 지혜를 모아 괴산수련원을 완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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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75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4-06-05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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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5 04:43 조회 2,9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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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스승과 교도의 지혜를 모아 괴산수련원을 완성하자”
괴산 중원사 주교정정심 전수 모친 49재 추선 법회에서 종령님 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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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이치금보살 49재, (우) 수련원 현장을 지도하시는 효강종령 예하

“괴산 중원사와 수련원 불사는 우리 종단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불사입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소홀함이 없도록 전 승단과 교도들의 지혜를모아야 할 것입니다.”

효강 종령 예하는 5월 24일 괴산 중원사에서 봉행된 정정심 전수 모친 이차금 보살의 49재에 참석한 자리에서 중원사와 수련원 불사에 관해 훈시하고 현지 지도하였다.

통리원장 법등 정사와 총무부장 인선정사 로부터 불사 진척 현황을 보고받고 중원사와 수련원 부속시설 등을 둘러본 효강 종령 예하는 이번 불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마무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주의를 기우려 줄 것을 훈시 하셨다.

법등 통리원장과 총무부장 인선 정사는 종령 예하의 지시사항을 꼼꼼히 체크하고 이를 불사에 바로 적용하여 마무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였다.

이날 승원 정사(대전 만보사 주교)의 집공으로 봉행된 정정심 전수(중원사 주교)의 모친 이차금 보살의 49재는, 전국의 스승과 교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고인의 극락왕생 발원으로 엄숙히 치러졌다. 유가족 대표 정정심 전수는 인사말에서 “효강 종령 예하를 비롯하여 오늘 저희 어머님 49재에 동참하신 스승님과 교도 여러분께 감사의 합장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 불공 공덕으로 부디 어머님의 영가가 극락왕생하시기를 서원 합니다.”며 49재에 동참한 스승과 교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법회에는 효강 종령 예하, 법등 통리원장, 수현 중앙종의회 의장, 인선 총무부장 및 전국의 스승 및 교도들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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