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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51 차 정기총회 및 1 차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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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85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04-02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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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하림각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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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2 09:32 조회 2,7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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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51 차 정기총회 및 1 차 이사회 개최
부회장에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사무총장에 천태종 총무부장 월도스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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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51차 정기총회 및 2015년 제 1차 이사회를 3월 10일 하림각에 개최됐다.

회장 자승 스님은 성원을 확인하고 제 51차 정기총회의 개회를 선언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상임이사 자격에 대한 정관 규정이 미약하다는 논란이 있어 선출 규정에 의무이행이 미약한 종단은 이사회에서'결의히여 상임이사종단에서 이사 종단으로 변경 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강화하기로 정관을 개정 했다.

이어 열린 2015년 제1차 이사회에서는 불기2558(2014)년 결산의 건, 임원 변경의 건, 사무총장 추천의 건, 2015년 종단협 의전 순서, 기부금 영수증 부정 발급 현황 및 근절의 건, 제18차 한중일 예비회의 건, 불교지도자 성지순례의 건, 불기2559 (2015)년 봉축행사 봉행의 건, 「광복70년, 한반도 통일과 셰평화를 위한 기원대회」안내의 건 및 기타사항 을 의결이 심의 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3월 10일자로 임기가 끝나는 사무총장 홍파 스님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사무총장 선출에는 총지종 법등정사가 회의 직전 사퇴를 해 천태종 총무부장 월도 스님과 대각종 총무원장 만청 스님중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기로 결의했다.

투표결과 참석이사 32명 중 20표를 획득한 천태종 총무부장 월도 스님이 선출 되었다. 사무총장의 임기는 3년이다. 월도스님은 “그동안 종단간의 소통의 부재로 협의회의 사업에 힘을 모으지를 못했다. 회장단과 상임이사, 이사 종단간의 메신져가 되어 화합된 종단 협의회가 되기를 노력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회의가 모두 끝난 후 홍파스님은 “지난 30여년동안 종단협의회 와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의 소임을 맡아보면서 부족한 점이 많은 저에게 항상 배려와 용기를 주신 많은 스님들 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미력한 힘이나마 불교의 발전을 위해 진력 할 것을 약속드립 니다.”며 사무총장에서 물러나는 소감을 밝혔다.

불기2559년 연등회는광화문강장에서 열릴 예정인 “광복 70년,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원대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각종단의 적극적인 동참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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