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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하는 합창단 연합회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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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84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03-03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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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정애, 한미옥, 이상록, 김윤경 필자법명 - 필자소속 정각사 필자호칭 - 필자정보 정각사 통신원 김정애, 한미옥, 이상록, 김윤경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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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2 12:02 조회 4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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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하는 합창단 연합회가 되기를
23일 부산불교연합합창단 단장들 정각사 신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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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연합합창단 단장들이 시내 주요 사찰을 방문하여 주지스님과 각 사원 임원들에게 신년 인사를드렸다.

2월23일 월요일 오후2시 정각사를 방문한 부산불교연합합창단 조옥자 회장을 비롯한 각 사찰 합창단 단장들은 정각사 주교 법상인 전수와 혜광 정사님께 신년 인사드렸다. 법상인 전수와 혜광 정사는 “부산불교합창단을 이끄시느라 노고가 많은 조옥자회장님 께 감사드리며, 놀교계도 함께 발표회도 하고 연습도 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면 좋겠다”며 합창단이 법음 홍포에 앞장서 주기를 서원 했다. 또한 총지종에 대해 간단한 설명도 덧붙였다.

부산불교연합합창단은 해마다 각 단장들 함께 동참하여, 각 사찰을 다니며 큰스님 들의 법문도 듣고 한해 함께 할 행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번 신년 인사에서도 많은것을 배우며 25일 회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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