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중국국제포교사 한국불교수행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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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0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10-07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종단협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18 09:49 조회 2,797회본문
제9차 중국국제포교사 한국불교수행체험
중국 스님 35명 수덕사에서 수행 및 문화 체험
중국 스님 35명 수덕사에서 수행 및 문화 체험
한국불교종단협의회(이하 종단협)은 불기 2559(2015)년 8월 31일부터 9월 7일 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중국불교협회 소속 국제포교사(승려) 35명(비구 23명, 비구니 12명)의 중국수행단이 한국불교 수행체험을 위하여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중일 불교우호교류 대회」의 부속사업으로 매년 한중일 예비회의를 통해 개최지와 일정을 논의 하여, 올해는 한국의 “덕숭산 수덕사”에서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수행체험과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후 이어지는 9월 4일부터 3박4일 기간 동안은 중국 참가단의 자체일정으로 한국의 명소를 탐방하고, 조계종을 비롯한 주요 종단과 사찰들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 스님들은 중국 호북성 오조사에서 수행체험을 했다. 올해까지 양국이 각 9차례(총18회) 방문하여 상대 국의 불교를 체험한 바 있다. 그간 초창기 수행 중심의 체험에서 양국의 불교문화와 사찰생활에 대한 이해로까지 영역을 넓혀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의를 증진해온 중요한 교류 행사이다.
이번에 참가하시는 중국스님들은 호북성, 절강성, 상해시 등의 주요사찰에 거처하시는 스님들로, 단장은 보정(중국불교협회 국제부주임)스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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