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나라와자녀를위한『총기 44년 상반기 49일나라와 자녀를 위한 불 공』이 4월 12일 전국의 사원에서회향한 다.

지난 2월 23일 입제한 전국의 총지종 교도들은 지난 49일 동안 스승과 함께 나 라의 안녕과 자녀들을 위한 불공에 한 차 의 흔들림도 없이 임했다.

불교총지종만의 특별한 의궤로 진행되

는 49일 불공은『진호국가불사』로 그 기원은 멀리 신라 명랑법사에까지 거슬 러올라간다.『진호국가불사』의 진언은 “움훔야호사”이다.

이 진언불사 출처는 종조 원정 대종사 가 밀교경전인 "수호국계주다라니경"에 근거했다.

이 불사의 주요 서원사항은 나라발전, 국태민안, 조국평화통일이다. 매년 2회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각 49일 동안 봉행 한다.

지난 총기20년（1991년）부터 종령 특별 유시로 자녀가 잘 되어 나라의 큰 인물로 만들기 위한 자손 불공이 추가되었다.

이번 회향일은 설연휴로 입제가 3일 늦 추어져 회향도 늦추어졌다. 종단은 올해 만 4월 12일에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