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즐거운 젊음의 나래를 펴고"

페이지 정보

호수 80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6-07-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31 08:05 조회 2,742회

본문

"즐거운 젊음의 나래를 펴고"
동해중 2학년 2박 3일간 수학여행 다녀와
faf643e81174f086f51d87964ce43a93_1527721480_258.jpg
수학여행에 참가한 동해중 학생들이 청와대 앞에서 아름다운 추억의 기억을남기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총지종 종립 동해중학교(교장 박수현)은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동안 2학년 286명이 즐거운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수학여행은 첫째 날 부산 사직운동장 야구장을 출발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이 안치되어 있는 서울 국립묘지 참배, 한국의 문화와 유물, 전통의 얼이 담겨있는 중앙 박물관, 한국전쟁 후 전쟁의 참혹상과 각종 전쟁 무기들 이 전시된 전쟁 기념관을 견학하였다. 

둘째 날은 서울의 중심가이며 전통적인 재래시장으로 가장 규모가 큰 남대문시장과 서울 중심을 가르는 맑은 물이 흐르는 청계천, 한국을 움직이고 통치하는 대통령이 거주하는 청와대를 견학하고, 신비한 체험과 탐험, 인공으로 만들어진 신기한 모험의 나라 롯데월드에서 각종 놀이기구를 타며 동심의 하루를 보냈다.

셋째 날은 우리나라 조선시대의 민가와 생활풍습, 전통과 삶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한국 민속촌과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언제부터 생성되었는가를 한눈에 알 수 있게 만들어진 화폐 박물관을 견학하였다.

수행여행에 참가한 학생들은 “2 박3일 동안 짧은 기간이지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견학하 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특히 급우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친구의 우정을 키우고, 젊은 시절 한 때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행사였다.”고 말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