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안민기원대법회 종령 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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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88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07-07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효강 필자소속 - 필자호칭 종령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18 12:21 조회 2,612회본문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항 상 방생을 행하고, 남도 방생하도 록 해야 한다. 만약 세상사람이 축생을 죽이는 것을 보았을 때는, 마 땅히 방편을 써서 구호하여 괴로 움에서 풀어주어야 한다”고 하셨 습니다.
고전설화나 불교설화를 보면 까지, 호랑이, 두꺼비 등 은혜를 갚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곳곳에 서 접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아무 리 작고 보잘것 없는 동물이나 미 물일지라도 보호해 주면 은혜를 갚는다는 것을.우리는 알 수 있습 니다.
더 나아가 산, 바다, 강 등 자연 도 다 식이 있어 우리가 자연을 보 호해주면 자연은 우리에게 생존 에 필요한음식과 맑은 공기, 맑은 물로 우리들에게 보답을 합니다.
이렇듯, 우리는 이러한 이치를 잘 깨달아 모든 식이 있는 생명을 다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7월 15일 우란분절을 총지종에 서는 해탈절이라고 합니다. 해탈 은 곧 일체 고통과 번뇌가 사라지 는 것이니 총지종의 해탈절은 선망부모와 조상영식의 왕생극락 뿐만 아니라 죽은 자와 산 자의 모 든 일체 고통이 사라지는 불공이자, 완전한 해탈을 이루는 불공이 라 할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호국안 민기원대법회는 궁극적으로는 나 자신과 유주무주고혼 영식 그리 고 모든 일체중생의 해탈을 위한 법회이기도 하며, 또한 모든 중생 들과.자연을 보호하고 보살펴주 는 자비의 정신을 되새기는 법회 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징적 의미를 다시 한 번 각성하시어 이 법회에 참석하 신 모든 분들이 완전한 해탈을 이 룰 수 있기를 비로자나 부처님께 지심으로 서원합니다.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총기 44년 7월 16일 불교총지종 종령 효강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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