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통리원은 경로 효친사상 실 현과 교도 평생 복지 구현을 위한 제11회 ‘한마음 경로잔치’를 9월 21일 경주 대명리 조트에서 봉행한다.

전국 65세 이상 교도 1,000여명이 동참할 어르신 큰잔치는 개회법회를 시작으로 실 버 레크리에이션, 교도장기자랑 순으로 진 행될 예정이다.

통리원장 법등 정사는 “지난 7월 27일 대 전 백월사에서 개최한 전구교구장 및 신정 회 지회장 연석회의에서 개진된 의견들을 청취하여, 이번 한마음 경로잔치는 어르신들이 일상사를 잠시나마'내려두고 편안하 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며 “행사 준비에 만전을 가하겠다” 밝혔다.

총지종 한마음 경로잔치는 2년에 한번 전국의 노 보살, 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수행담을 나누고, 한바탕 큰 잔치를 여는 행사다. 행사 때마다 1,000여명이 참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