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된 모습, 종단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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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80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6-07-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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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31 06:52 조회 2,951회본문
부산경남교구 교구회의 및 지회회의
총지종 부산경남교구는 지난 6월 22일 부산 정각사에서 부산경남교구 스승과 부산경남지회 간부, 부산경남교구 각 사원 신정회 간부들이 한 곳에 모여 종단과 교구의 현황을 조명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모임은 7월 15일 히반기 49일 불공을 회향함으로써 그 공덕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방 법회의 날짜와 방법, 장소롤 선정하는 것과 관련하여 상호 의견교환과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서이다.
부산경남교구는 매년 6월과 12월 부산경남지역 스승과 각 사원 간부들로 구성님 지회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구내의 교화활성화와 수행방법에 대한 발 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모임을 가졌다.
이 날도 총지종 노보살들을 위한 노인요양원 건립에 대한 안건으로 부산경남지회에서 방안을 제시하며, 요양원 건립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또 올 해방생법회의 안건에 대해 상호 의 견을 교환하여 7월 17일로 정하고 장소는 순천 주암댐으로 정하였으며, 방생법회 준비에 대한 사전답사 및 프로그램은 교구에 위임하였다.
이 날 모임에 참석한 교도는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일지라도 상호간에 의견을 듣고 교환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해결되며, 무엇보다도 서로간에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나’ 와 ‘너’라는 분별심을 버리고 서로 서로 힘과 생각을 합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화합된 모습으로 노력하면 모든 일이 성취된다. 항상 나의 생각이 옳다는 사고를 버리고, 나를 비우며 생활하다 보면 일이 저절로 풀리기 마련이다. 부산경남교구 스승과 지회 간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통의 문제점을 가지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며, 앞으로 총지종이 교화가 활성화 되어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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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jpg 부산경남교구 스승들과 부산경남 지회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구의 현황을 조명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112.5K) 0회 다운로드 DATE : 2018-05-31 06:5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