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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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전 중앙종의회 의장 대자행 지수 제1주기 추모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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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0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10-07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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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18 09:09 조회 2,6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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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전 중앙종의회 의장 대자행 지수 제1주기 추모 법회
8월 19일 총본산 총지사에서 전국의 스승 및 교도 동참


원정 대성사와 함께 불교총지종 창종을 함께한 대자행지수의 1주기 추모 법회가 총기 44년 8월 19일 총본산 서울 총 지사에서 봉행되었다. 기로 스승을 비롯한 전국의 스승 및 교도가 동참한 가운데, 재 무부장 우인 정사의 집공으로 열린 법회는 훈향정공과 헌화에 이어 총지종 정통의궤 에 따라 진행되 었다.

연등원 전수는 추선사에서 “스승님께서 열반하신 휘일을 맞이하여 생존하시었을 때를 추모하오니 망극한 은혜 갚을 길이 없 나이다. 오직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력으 로 추복하옵고 이제 간소한 법식과 화과전 을 이루었사오니 생존하실 때와 같이 강림하시와 흠향 하시옵소서”라며 대쪽같은 성 격으로 진언 수행과 교화에 매진하신 스승 의 모습을 떠올렸다.

통리원장 법등 정사는 인사말에서 “여름 삼복더위에 교화의 현장에서 용맹정진하시 는 스승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세월 이 참 무상합니다. 대자행 지수님이 열반하 신지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총지종을 입교개종하신 원정 대 성사님과 창종 초기를 함께하신 대자행 지 수님과 열반하신 모든 스승님들의 한결같 은 마음은 총지종의 교화 발전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가슴에 새기고 총지종 발전을 위해 함께 매진합시다.”며 선대 스승님들의 유훈을 이어받아 용맹정진의 길로 함께 나 아가자고 당부했다.

경북 달성 출신인 대자행 지수는 불교총 지종의 창종을 같이한 스승들 중의 한분이 다. 불교총지종이 1972년 12월 24일 서울 상봉동 서울 선교부를 개설하고 개종불사 겸 창종식을 거행할 때 함께하신 대자행 지 수는 창종 원년 12월 29일 부로 청주선교 부 주교로 임명되어 정통밀교 총지종 교화 의 문을 열었다. 불교총지종 재단법인 초대 이사, 종령자문위원, 응신서원당 주교, 중 앙종의회 의장, 지인사 주교를 거쳐 1990년 기로원에 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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