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통신원들이 화령정사, 도현정사와 함께 정각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부산·경남 교구 및 대구·경 북 교구의 통신원들이 3월 12일 부산 정각사(주교 대원)에서 첫 모임을 갖고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은 김정애 보살(정각사), 총 무는 한미옥(정각사) 보살이 각 각 선출되었다. 김정애 회장은 “소속 사찰과 관련된 기사를 종 보에 내어 포교와 교도화합에 앞장을 서자”고 영남지역 통신 원에게 말했다. 화령 정사는“통 신원들이 전국적으로 임원을 구 성하여 활기찬 통신원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통신원들은 식사를 가졌 으며, 정각사 휴게실에서 담화를 나누었다. 

한편, 통신원 모임에 는 대원 정사, 도현 정사, 정인 화 전수도 배석했으며, 영남지역 통신원 2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