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전몰영령 천도 영산대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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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03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8-06-02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교계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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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19 12:22 조회 1,991회본문
임진왜란 전몰영령 천도 영산대재 봉행
애슬론 경기장 및 한산도 제승당에서 영산재보존회가 집전하는 영산대 재를 열었다. 지난해 독도 해상에서 영산재 를 봉행한 ‘영산재의 국토순례 대장 정’의 두번째 마당이었다.
법회에는 태고종 원로회의의장 일 우스님을 비롯해 총무원장 운산스님 등 종단 중진스님과 전국 교구종무원 및 사암대표, 신도 등 7000여명이 참석 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스님은 “6월 호국의 달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몸바 친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 새기고 종교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호국정신이 깃든 통영에서 천도 영산대재를 봉행하게 됐다”며 “이 이 연공덕으로 남북의 평화적 관계개선과 국민통합, 국가경제가 발전되기를 기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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