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나라와 자녀를 위한 『총기45년 상반기 49일 나라와 자 녀를 위한 불공』이 4월 8일 전국 의 사원에서 회향한다. 지난 2월 20일 전국의 사원에서 입제한 총지종 교도들은 지난 49일 동안 스승과 함께 나라의 안녕과 자녀들을 위한 불공에 용맹정진으 로 임했다. 

불교총지종만의 특별한 의궤로 진행되는 49일 불공은『진호국가 불사』로 그 기원은 멀리 신라 명 랑법사가 당나라 군대의 침략을 물 리치기위해 시행한 ‘문두루비법’ 까 지 거슬러 올라간다. 『진호국가불사』의 진언은 “움훔 야호사”이다. 이 진언은 종조 원정 대종사께서 밀교경전인 “수호국계주다라니경” 에 근거하여 제정했다. 

이 불사의 주요 서원사항은 나라 발전, 국태민안, 조국평화통일이다. 매년 2회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 각 49일 동안 봉행 한다. 지난 총기20년(1991년)부터 종 령 특별 유시로 자녀가 잘 되어 나 라의 큰 인물로 만들기 위한 자손 불공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