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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 활성화와 복원...프로젝트 내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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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4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6-01-04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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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6 05:31 조회 1,8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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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 활성화와 복원...프로젝트 내년 시행”
대불련총동문회 송년의 밤 개최...대불련장학금 3100만원 전달 15만 동문 결집위한 1차명부 2월 발간...(사)대불, 대불련, 총동문회 상호 보완관계 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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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 활성화와 복원에 대불련총 동문회가 적극나선다. 또 2천만원을 들여 공모사업을 벌인 대불련활성화 프로젝트 내년 2월 완성돼 시행에 나선다. 15만 동문 결집위한 4000여명 1차명부도 2월에 발간한다. 대불련 동문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하나임을 확인하고 ‘열어갈 50년’을 위해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기위한 2015년 대불련 동문 ‘송년의 밤’이 12월 25일(금) 오후 4시, 서울 을지로 은행연합회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자리에서 백효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대불련은 올 한해 동국대 사태와 대중공사등에 적극 참여하여 불교 발전에 이바지 했으며, 대불련 활성화와 복원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하여 사)대불 중심 대불련과 총동문회 상호보완관계를 만들어 대불련 발전의 원천을 만들 터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경국사 주지 혜운스님은 축사에서 “이번에 선출된 박태우 대불련 회장을 적극 지원하여 각 대학 불교학생회 복원에 나서길 기대한다”며 “원숭이해 부처님 정신으로 청년불교가 더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불련 학생들과 각 학교 불교동아리에 장학금 3100만원이 전달됐다. 일반장학금은 대구카톨릭대 윤동언, 서울여자간호대 이명진, 전남대 김인겸, 성균관대 김남희, 공주교육대 한명준 , 전북대 전대운,제주대 김현주, 동아대 이예빈, 부경대 김종태, 덕성여대 김지연, 서강대 권민경,숭실대 손경환 학생 이다. 단체지원금 대상 단체는 강원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진주교육대, 동덕여대, 이화여대 등 6개 학교이다. 또 올해 새로 제정된 공로상 시상이 있었다. 지부장 임문우 대구경북지부장 홍희권 경남지부장, 지부임원 울산지부 황백수 포항지부 최병천, 밴드리더 제창모 허양미, 본부임원 이민우 재정부위원장 김원우 홍보출판위원장, 특별상 진병길 신라문화원장이다. 2천만원을 들여 공모사업을 벌인 대불련활성화 프로젝트 중간발표에서는 활동이 침체에 빠진 각 대학 불교학생회에 대한 현실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고영란 동문의 해금연주 축하공연과 전체 건배제의 등이 이어졌다. 3부 화합마당에서는 내빈 스님 초기선배 소개,대불련 중앙회장단 소개, 전국 각 지부장 인사및 지부별 장기자랑, 학번등 그룹및 개인별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참가자 숫자 맞히기, 드레스코드등의 프로 그램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이 둥근원을 만든뒤 손을 잡고 대불련가를 부르며 회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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