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총기 45년 상반기 49일불공 입제

페이지 정보

호수 196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03-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6 17:21 조회 4,035회

본문

총기 45년 상반기 49일불공 입제
진호국가 불사와 자녀 잘되기를 서원

d32e7b7cc77b53cbb53360baf739e4ec_1581841264_0888.jpg
총기 45년 49일 불공총본산 


불교총지종은 2월 20일 전국 사원에서 총기 45년 상반기 49일 불공에 들어갔다. 총본산 총지사(주교 법등정사)와 전국사 원은 상반기 49일 불공에 스승과 교도 모 두가 진호국가불사와 자녀 잘되기 서원으 로 입제했다.

총지사 주교 법등정사는 설법을 통해 "전반기 49일 불공은『국가의 안녕을 기 원하고 자녀 잘되기 불공을 병행해야 된 다.』며 원정 대성사께서 제정하신 총지 종의 특별기도 중의 하나입니다. 총지종 의 모든 스승과 교도가 49일 동안 용맹정 진해야 합니다. 또한 이번 수행 기간을 통 해 부모로서 자식에게 부끄러운 점은 없 는지 참회하고 자식의 앞날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함께하기를 서원합시다.” 며 입제에 드는 교도들을 격려했다. 이와함 께 “49일간의 정진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는 참회와 자성(自省)의 시간을 되 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진호국가불사〉의진언은 “옴훔야호사” 이다. 이 진언불사 출처는 종조원정 대종 사가 밀교경전인 “수호국계주다라니경”에 근거했다. 의궤의 정립은 총기8년(1979 년) 4월26일 춘계강공회에서 제정되었지 만, 이미 1975년부터 진호국가불사의궤 를 시행했었다. 내용은 나라발전, 국태민 안, 조국평화통일을 기원한다. 이 호국 불 사는 1년에 2회 상 • 하반기로 나누어 각 각 49일 동안 행한다. 또한 총기20년 (1991)년부터 종령 특별 유시로 자녀가 잘 되어 이 시작되었다. 상반기 49일 불공은 4월 8 일(양력)에 회향된다. 회향일의 의미는 부 처님오신날이 음력 4월8일이지만, 종단은 양력 4월 8일에 회향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