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마산 운천사 부림합창단 창립 2주년

페이지 정보

호수 199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06-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고지현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마산=운천사 고지현 통신원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3 13:05 조회 2,491회

본문

마산 운천사 부림합창단 창립 2주년
아름다운 음성공양 교도들에게 선사

02772180a6d25ec8d69d29e244790bc4_1528862720_5878.jpg
단향사 헌공불사에서 공연하는 부림합창단


마산 운천사 부림합창단이 어려운 여 건 속에서 창립 2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단원들의 피나는 노력과 스승님들의 지 원으로 이제는 사원 합창단을 넘어 외부 행사에도 초창되는 실력을 갖추게 되었 다. 지난날 통영 단향사 헌공불사에 동참 한 합창단은 종단의 의식곡과 축가를 아 름다운 음성으로 부처님 전 공양해 동참 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단원들의 지도를 맞고 있는 싱어송 라 이터 이자 작곡가인 박건우 선생은 “다 른 어떤 합창단 보다 열정이 대단합니 다. 또한 모두가 가족 같은 분위기라 서 로 모자라는 점을 보완해 주며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며 합창단 지도의 소감을 밝혔다. 지휘자 박건우 각자는 현재 부림합창 단 지휘자로 활동하며 오륙도에서 매주 공연하고 있다. 이혜주 단장은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공덕으로 합창단이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비록 시작은 늦었지만 좀더 열심히 연습하여 총지종의 다른 합창단 과도 실력을 나란히 하고 싶습니다.”며 창단 2주년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