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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회의 중국 영파대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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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4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11-02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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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0:38 조회 2,3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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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회의 중국 영파대회’ 봉행
국제학술강연회에서 ‘공용한자 808자의 확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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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절강성 영파에서 열린 제19차 한중일불교우호 교류대회


한국과 중국, 일본 불교계가 매년 개최 하고 있는 ‘제19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회 의’가 12일 오전 중국 절강성 영파에서 열 렸다. 이번 대회는 “천년을 이어온 법맥을 이어가자!”를 주제로 중국의 5대 불교 명 산 중 하나인 미륵도량 중국 절강성 영파 설두사에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조 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중국불교협회 회장 학성스님, 일중한불교교류협의회 이 사장 다케카쿠초 스님, 불교총지종 통리 원장 인선 정사, 중앙종의회 의장 수현 정 사, 통리원 총무부장 우인 정사, 밀행사 주 교 도현 정사, 유지재단 사무국장 서강 정 사 등 총 한국 측 대표단을 포함한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중일 3국의 불교지도자 스님들은 부처님 전에 3국의 불교발전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한 3국 불교교류를 돈독히 하며, 함께 세계평화를 기원했다. 

이어서 개최된 대회 개막식에는 중국 국가종교사무국장 왕작안(王作安), 절강 성 통전부장 왕영강(王永康), 영파시 통전 부장 양입평(楊立平) 등이 참석하여 대회 의 성공적 개최와 불교교류를 통한 3국의 우호발전을 축하하였다. 오후 영파 판퍼시픽 호텔에서 진행된 “천년을 이어온 법맥을 이어가자 ! - 동북 아 불교교류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전망” 이라는 주제로 학술강연회가 열려 한국불 교를 대표해, 부회장 회정정사(진각종 통 리원장)의 기조연설, 원철스님(조계종 포 교연구실장)과 도각스님(관음종 총무부 장)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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