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 총지종 울산 실보사 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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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4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11-02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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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1:18 조회 2,434회본문
태풍 차바 총지종 울산 실보사 침수 피해
사원 차량 및 1층 침수
사원 차량 및 1층 침수
태화강 범람으로 물에 잠긴 실보사
총지종 울산 실보사(주교 덕광 정사)가 지난 5일 불어 닥 친 태풍 차바로 사원 1층이 물에 잠기고 차량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실보사 주교 덕광 정사가 통리원에 보고한 피해는 그동 안 총지종 사원에서 자연재해로 입은 피해 중 최대 규모 다. 울산 지역에 가장 먼저 찾아온 불청객은 생각지도 못했 던 지진이다.
지난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이 바로 옆 울산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쳐 7채의 집이 완파됐다. 지난 5일 불어닥친 태풍 '차바'는 울산을 물바다로 만들 었다. 3명이 숨지고, 147세대 33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통리원은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만전의 계획을 짜고, 차후에 발생 할 수 있는 2차 피해에 대비하고, 피해 상황을 중앙종회에 상정 조속히 북구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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