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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제12대 총인(總印)에 회정(悔淨) 정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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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4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11-02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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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1:16 조회 2,3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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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제12대 총인(總印)에 회정(悔淨) 정사 추대
제30대 통리원장에 회성(悔省) 정사 선출 추대법회는 11월 중 봉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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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진각종 제12대 총인에 회정(悔淨) 정사, (우) 진각종 제30대 통리원장 회성(悔省) 정사


진각종 제12대 총인에 회정(悔淨) 정사 (사진위쪽, 현 통리원장)가 추대됐다. 진각종 ‘총인추대위원회’는 10월 19일 오후 7시 서울 총인원에서 회의를 열고 회 정 정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날 인의회 의원(5명)과 통리원장, 종의 회의장, 현정원장, 교육원장 등으로 구성된 총인추대위원에서는 전원 만장일치로 회 정 정사를 5년 임기의 총인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다. 진각종 예경실장 덕정 정사는 총인추대 위원회 후 가진 브리핑에서 “진각종 제12 대 총인으로 회정 정사가 만장일치로 추 대됐다. 

진각종의 법통(法統)과 교법(敎法) 의 신성(神聖)을 상징하고 심인법통(心印法 統)을 승수하는 최고 권위와 지위를 갖는 제12대 총인예하를 추대하기 위한 추대법 회는 11월 중 봉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각종 제30대 통리원장에 대구 시경심 인당 주교 회성(悔省) 정사(현 현정원장)가 선출됐다. 진각종 종의회(의장 덕일 정사)는 10월 20일 오전 10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종의회 회의실에서 제401회 정기종의회 및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열고 통리 원장 임기만료에 따른 제30대 통리원장 선 거를 실시해 회성 정사를 신임 통리원장으 로 선출했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4년이 다. 제30대 통리원장으로 당선된 회성 정사 는 인사말을 통해 “진각종이 70년을 맞아 3세대를 맞이하게 됐다. 

종단 100년을 대 비하는 임기가 시작된다”면서 “선대 스승 님들께서는 원력으로 종단을 이끌어 오셨 다면, 3세대 스승님들은 수행과 교리가 체 계화되어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으리라 생 각한다”면서 “제가 맡은 임무는 통리원장 인 만큼 종행정의 모든 부분들 제도(종헌· 종법)에 의해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종의회를 비롯한 현 정원, 교육원 등 종무기관과 원만한 관계 를 이뤄가면서 이끌어 가야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회성 정사는 진기 45(1991)년 신락심인 당 주교를 시작으로 불정심인당 주교, 능 인심인당 주교를 지냈으며 현재 시경심인 당 주교를 맡고 있다. 신임 통리원장 회성 정사 취임식은 11월 중 봉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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