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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건학110주년 ‘동국인 봉축 수계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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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8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05-04 신문면수 5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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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3 12:17 조회 1,8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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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건학110주년 ‘동국인 봉축 수계법회’ 봉행
이사장 성타스님 전계사로 지난 27일(화) 동국대 정각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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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총장 한태식(보광))가 건학110주년과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동국인 봉축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지난 27일(수) 오후 4시 동국대 정각원(원장 혜원스님)에서 열린 수계법회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려는 교직원과 학 생, 일반불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법명과 계를 받는 수계의식을 갖고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는 동국인으로 단합과 결 속을 다졌다. 특히 <동감>, <참사람봉사단>, <108리더스>, <불교청년지도자장 학생> 등 학교 홍보와 봉사에 앞장서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동참, 학생 리더로서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계대화상으로 계를 설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성 타스님은 법어를 통해 “수계는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의하 고 참된 제자로 거듭나는 것이기에 누구도 강요할 수 없다. 자기 스 스로의 다짐과 실천의지가 중요하다. 앉아서 계를 받고 일어서서 어 길지라도 계를 받는 것이 최선의 공덕”이라고 가르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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