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관성사 신축 지진불사 봉행

페이지 정보

호수 199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06-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3 13:03 조회 1,708회

본문

관성사 신축 지진불사 봉행
사대문안 유일한 총지도량으로 복합문화도량으로 조성

02772180a6d25ec8d69d29e244790bc4_1528862579_9696.jpg
관성사 지진불사 시삽식


불교총지종 서울·경인교구는 5월 23 일 오전 11시 관성사(주교 인선 정사) 신축 지진불사가 서울 종로구 돈의문 재 개발 지구현장에서 봉행됐다. 총무부장 우인 정사의 집공으로 총지종 정통의궤 에 따라 봉행된 지진불사는 통리원장 인 선 정사를 비롯한 집행부와 서울·경인 교구 스승 및 신정회 김은숙지회장, 관 성사 홍순화 신정회장 등 교도들이 동참 했다. 

서울·경인 교구장 법경 정사는 발원문 에서 “새롭게 장엄하는 관성사가 일체중 생들의 안식처가 되게 하시고, 젊은 이 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청년도 량이 되게 하시고, 고통과 괴로움에 허 덕이는 중생에겐 감사와 선약의 도량이 될 수 있도록 법향을 내려 주소서. 

나아 가 총지종의 무궁한 발전을 이룰 수 있 는 터전이 되게 하시고, 일체 교도가정에 는 행복과 건강, 화목과 평화가 길이 길 이 깃들 수 있도록 안내하여 주시고 가 르침을 주시옵소서.”라며 신축 불사하는 관성사와 종단의 안녕을 서원했다. 관성사는 종로구 돈의문 지구 재개발 현장에 대지 약 200여평에 5층 건물로 복합문화도량으로 선보이게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