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서 대불련발전과 평화통일, 청년붓다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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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2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09-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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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09:51 조회 2,479회본문
지리산서 대불련발전과 평화통일, 청년붓다 결의대회
대불련총동문회 전국동문대회 600여명 참석... 화엄사, 블루썬리조트서 개최
대불련총동문회 전국동문대회 600여명 참석... 화엄사, 블루썬리조트서 개최
“저희는 불교발전과 대불련및 대불련 총동문회의 발전,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 해 언제나 기백을 잃지 않는 청년붓다가 되겠습니다.” 대불련총동문회(회장 백효흠) 2016년 제14회 전국 동문대회가 ‘열어온 50년·열 어갈 50년, 대불련 지리산을 품다’ 주제로 8월 13일(토)~8월 14일(일) 지리산 블루썬 리조트, 화엄사, 지리산 일원에서 전남지 부(지부장 최정훈) 주최로 동문인 박종훈 경남교육감등 6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 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이번 제14회 전국 동문대회에서는 지리산 노고단 고개 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불교발전과 대불련 및 대불련총동문회의 발전, 조국의 평화 통일을 염원했으며, 박태동 전 수석부회 장을 비롯한 종주팀은 33km를 걸어 천왕 봉 정상에 발원문을 올렸다.
대불련 동문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열어갈 50년’의 비전을 공유하고 문화행 사와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소통하고 단 합하는 기회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 이번 대회 입재식에서 백효흠 대불련총동 문회장은 “우리 스스로가 젊은 불자육성 과 지역포교에 앞장서야 한다”며 “부정부 패와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젊은이들, 남 북간 대치속에 긴장된 동북아 정세등 혼 돈과 불안이 엉켜있는 이러한 상황속에 있는 우리사회에 비전을 제시할 때 주위 의 공감과 후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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