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은 연말 이웃돕기 의 일환으로 백미20Kg 143포를 강남구청 사회복지과와 역삼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강남구 ‘전몰군경 미망인회’에 80포 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63 포를 각각 전달했다.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인선 정사는 “총 지종 사회복지재단 연말 자비의 쌀 나누기 일환으로 전달한 백미는 그동안 지역 사원 과 교도들이 보내주신 작은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입니다. 

불교의 근본정신인 자비 와 보시행의 실천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 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서원합 니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은 자비의 쌀 지원 과 불우가정 생활비 지원 등 복지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며, 어린이집 4개소, 지역아 동센터 1개소, 노인요양원 1개소를 운영하 는 종합복지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