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부산 삼광사(주지 무원 스님). 신도회 창립 47주년 기념법회를 2016 년 11월 1일 봉행했다. 천태종 종정 도 용 스님, 총무원장 춘광 스님, 조계종 전 포교원장 혜총 스님, 총지종 주앙종의회 의장 수현 정사,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 헌 부산시의회의장, 하계열 부산진구청 장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은 법어에서 “반백년 향한 거룩한 불심 불보살님 가 피하여 주시니 성불향한 큰 원력을 힘 차게 나아가라”고 설했다. 총무원장 축사에서 춘광 스님은 “47 주년의 의미 가슴에 새기고 무궁한 세 월을 두고 중생계의 복전 되도록 대발 심과 원력 모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 다. 삼광사 주지 무원 스님 “지역 최대의 힐링 사찰로 전 신도들이 중생구제 위 해 정진하자”며 삼광사가 지역 문화의 중심이 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