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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사 박영자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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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6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1-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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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2:31 조회 2,3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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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사 박영자 보살
한빛 문학상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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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관성사(주교 인선 정사) 교도 박 영자 보살이 12월 16일 중구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기 한빛 문학상 시상식에서 신인 상을 수상했다. 박영자 보살은 평소 누구보다도 신행 활 동에 열심히 동참하는 교도다. 아침을 진 언염송으로 시작하는 박영자 보살은 오랜 꿈인 문학을 손에 놓지 않고, 생활 중 틈틈 이 글을 써 이번 한빛 문학상 신인상 수상 의 영광을 안았다. 

박영자 보살은 “총지종의 밀법 수행은 저에게 생활을 이끌어나가는 에너지를 제 공해 주고 있습니다. 저의 작품 또한 부처 님의 진리와 법을 바탕으로 생활속에서 느 낀 감정을 원고지에 옮긴 겁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언제나 관성사와 종단의 모든 불사에 빠짐없이 동참하는 박영자 보 살은 오늘도 진언염송을 통해 즉신성불의 대도를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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