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종조 원정 대성사 탄신 112주년 탄신대재 봉행

페이지 정보

호수 231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01-3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0 19:13 조회 4,183회

본문

종조 원정 대성사 탄신 112주년 탄신대재 봉행
총기 48년 1월 29일 오후 2시, 전국 사원에서 봉행

8e9efba6deb3658e48d66f2866dc6f51_1581329607_5893.jpg
 


불교총지종 종조 원정 대성사 탄신 112주년을 맞아 전국 사원에서 탄신 대재가 봉행되었다. 서울•경인교구 는 1월 29일 14시에 총지사 원정기념 관에서 합동으로 탄신재를 봉행하였 다. 종령 법공 대종사, 통리원장 인 선 정사, 서울•경인교구장 법경 정 사, 신정회 지회장 김은숙 보살, 각 사원 신정회장 및 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지사 주교 원당 정사의 집 공으로 봉행되었다.

“이 땅에 정통밀교를 다시 꽃피우 게 하신 총지종의 종조 원정 대성사님께서는 1907년 1월 29일 경남 밀양 에서 탄생하셨습니다.”며 본 법회 사 회를 본 법일 정사의 대성사의 행장 소개를 시작으로 고유문 낭독, 유가 삼밀, 봉축발원 순으로 봉행되었다.

“오늘은 이 땅에 정통밀교, 한국 밀 교를 뿌리내리게 하신 종조님의 탄 신을 기리는 뜻깊은 법회를 올리고 있사옵니다. 창종주이신 원정 대성 사님의 탄신기념 법회는 이 땅에 부 처님의 선법이 펼쳐지는 거룩한 법 회이기도 하옵니다”며 종령 법공 대 종사의 고유문을 올렸다. 

이어 법어를 통해 “정통밀교의 대 광명을 이 땅에 드리우고 즉신성불 과 불국정토의 대원을 이루고자 우 리 총지종을 창종하신 원정 대성사 께서 탄신하신지 112주년이 되는 날 입니다. 탄신일을 맞이하여 총지종 의 모든 종도들은 환희와 기쁨 마음 으로 봉축드리는 바입니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봉행사에서 “창종주이신 원정 대성사님께서는 밀엄국토 건설과 밀교중흥에 대한 대원으로 정연한 교상과 사상을 갖 춘 정통밀교종단 불교총지종을 창종 하여 대승불교의 연장선상에 수승한 최상승 밀교가 있음을 만천하에 천 명하셨습니다.”며 종조님의 대원을 되새겼다.

이어 교도를 대표하여 서울•경인 신정회 지회장 김은숙 보살이 종조 님 전에 발원문을 낭독하였다. 탄신 대재는 서울•경인 마니 합창단의 축 가를 끝으로 모두 마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