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교구장 월례회의

불교총지종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12월 12일 통리원 부장실에서 전국교구장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정인화 부산·경남 교구 장, 법경 서울·경인 교구장, 안성 대구·경 북 교구장, 지정 충청·전라 교구장이 참석 한 가운데 통리원 집행부와 종단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종단의 미래가 걸 린 신 교화 방안에 대한 폭 넓은 의견 교환 을 했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최근 불교계가 교화의 정체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화 현장인 지역사원에서 제시하는 좋은 방안들은 적극 수용하여, 종단 행정에 반 영토록 하겠습니다”며 교화 일선의 스승들 과 항상 소통하는 집행부가 되겠다고 말했 다. 통리원은 매월 종단 주요현안을 반영 하는 교구장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